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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은 유전자의 변이의 원인을 유리기라 규정하고 유리기를 제거할 수 있는 셀레늄, 비타민 A, 바타민 C, 비타민E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제의 거대 용량을 투여하고 면역 기능과 세포 재생에 관련하는 영양물질을 충분히 사용하는 요법입니다.
Mega라는 접두어가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요법에서는 비타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까닭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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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의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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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의학」또는 「의학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메가비타민요법은 라이너스 포올링(Linus Pauling)에 의해 창안되고 발전되었습니다. 그가 저술한 '비타민C와 감기'라는 책에서 비타민C를 하루 1~2g(오렌지 12~24개에 해당하는 양) 먹는 이른바 메가 요법(megadose)으로 감기 예방과 치료는 물론 암 예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 이후 비타민C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메가비타민요법은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생리물질의 생합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생리물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원료인 영양물질만을 공급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서 신체는 안전하고 강력한 작용을 하는 생리물질을 만들어 신체의 부조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질병의 자연치유에 공헌하게 됩니다. 이처럼 메가비타민요법은 일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사개선지도와 영양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에 의해서 약물로 다스려지지 않는 만성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약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등은 신체가 만드는 생리물질의 원료로 제공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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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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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D, E, K, 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엽산, 콜린, 이노시톨, B12, B15, B17, C, P, U,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크롬, 셀레늄, 몰리브덴, 구리, 레시틴, EPA(DHA), 감마리놀렌산, 해조칼슘, 키토산, 클로렐라, 프로폴리스, 콜라겐, 서양산사자, 올리고당, 폴리페놀,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페닐알라닌, 타이로신, 아르기닌, 트레오닌, 글루탐산, 글루타민, 글리신, 글루타치온, 타우린, 히스티딘 등과 기타 천연에서 추출한 식품 성분들입니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이상과 같은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 외에도 영양효모, 식용섬유소, 핵산, 식물다당체. 고단백, 엽록소, 식물미생물제제, 해조제제 등 식품과 함께 사용됩니다. 결국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물질은 식품 및 식품성분의 영양물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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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은 안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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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에서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산, 섬유소, 고단백, 핵산 등의 영양물질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영양물질들은 신체에 대하여 친숙한 물질로서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언제나 체내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 염려가 적으며,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게 되어 원인치료가 됩니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지용성비타민은 간장 내에 축적이 되므로 과잉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도 지나친 과량에서는 과잉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약이나 한방생약에도 독약과 극약이 있어 그 적절한 사용법만 익히면 유효하게 쓸 수 있듯이, 이 요법을 쓸 경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고 단위 비타민을 섭취할 경우 전문의의 처방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것 이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부작용을 막는 지름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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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요법, 내것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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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비타민들은 독자적으로 항산화 능력이 있으면서도 서로 상호작용을 해 더 효과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와 함께 비타민 E와 C를 복합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섭취량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며, 1일 권장량보다는 많지만 설사 등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비타민C를 항산화제로 투여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에 대한 전문의의 처방에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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